NEWS

몰약(沒藥)복합추출액 함유 ‘몰약샴푸’ 국내 첫 출시
슈퍼관리자 2022-03-17

(2016.08.16 약업신문) 


 

합성 계면활성제 파라벤 인공색소 등 인체에 유해한 여러 성분을 완전 배제하고 몰약복합추출물(특허물질 MHS-90)과 자연유래성분 96%이상 함유한 몰약샴푸가 국내에서 처음에서 출시됐다.

 ㈜미르존몰약연구소(대표 박용만)에서 몰약복합추출액(MHS-90)과 자연유래 성분을 96%이상 함유한 샴푸개발에 성공한 후 ‘몰약샴푸’(Myrrh shampoo)브랜드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MHS-90은 몰약(沒藥)을 포함한 쇠무릅추출물, 민들레 추출물, 모과추출물 등 7가지 자연 식물원료를 특허기술로 배합된 물질로, 효모를 공서 배양법 으로 혼합해 제조한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출시한 몰약샴푸에는 이 회사가 국내 유일하게 개발한 특허물질인 몰약추출물 (MHS-90)이 10%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몰약(학명:myrrh, 미르)은 오래 전부터 통증치료와 함께 구강염과 잇몸 염증치료, 미이라 제조 등에 사용되어 온 천연물질로서 이미  중동지역과 중세 유럽지역에서는 귀한 보물로 여겨져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동방박사들이 가져온 황금 유황과 함께 예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 

특히 이 제품에는 인체에 유해한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 실리콘, 벤조페논, 합성향, 인공색소와 광물성 오일, 황산염, 형광증백제, 트리에탈올아민 등 10가지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아이들부터 임산부, 두피가 민감한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미르존몰약연구소 김진우 연구소장은 “몰약복합물질 10%이상과 자연유래성분이 96%이상 함유된 몰약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 등 유해성분이 일절 함유되지 않아 두피가 민감한 분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건강한 두피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유해성분들을 철저히 체크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 자연유래 성분과 몰약추출물로 만든 ‘몰약샴푸’가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0건의 글이 있습니다.
닫기